▲지현우 유인나 결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인나-지현우 최근 결별 "전역식서 대답 회피하더니 결국"

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소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지현우 측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지현우와 유인나가 결별한 것이 맞다. 아직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적인 부분이라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각자의 길을 가면서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인나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유인나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2012년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지현우는 지난 6일 전역식에서 유인나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질문은 좀 대답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해 결별 의혹에 휩싸였었다.

유인나 지현우 결별 소식에 네티즌은 "유인나 지현우, 아쉽다" "유인나 지현우, 그래서 대답을 회피했나?" "유인나 지현우, 잘 어울렸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