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로 4거래일째 상승했다.

14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14포인트(0.56%) 오른 560.3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5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억원과 4억을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른 가운데 시가총액 1위인 셀트리온을 포함 CJ오쇼핑, 동서 등은 강세였지만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에스엠 등은 하향 곡선을 그렸다.

15개 종목 상한가 포함 532개 종목이 올랐다. 386개 종목은 내렸고 하한가 종목은 없다.
7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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