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이 '쇼챔피언'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휘성 컴백무대, 2년 7개월만에 '쇼챔피언'으로 돌아온다

가수 휘성이 2년 7개월만에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휘성은 14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인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날 휘성의 컴백무대에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 무대뿐만 아니라 휘성의 그루브한 박자감이 인상적인 '베스트맨(Best Man)', 휘성 특유의 화려한 보컬 기술이 돋보이는 '너라는 명작'의 무대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컴백무대에서 공개되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휘성이 수개월에 걸쳐 각별한 애정을 쏟아 작업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일렉기타가 강조된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휘성 컴백무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휘성 컴백무대, 완전 기대돼요" "휘성 컴백무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까" "휘성 컴백무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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