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15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신개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퓨처스넷 엠 (FuturesNet M)'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FuturesNet M은 또 다른 이름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써 HTS에 버금가는 다양한 형태의 주문이 가능하다.

해외선물 특수주문(GTD, IF DONE)의 간편 설정이 가능하고 호가주문 및 가로주문 등 주문관련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매매시점 포착을 위한 파워풀한 차트기능 보강 또한 이번 업그레이드의 주요 특징이다. 모바일 연결선물차트는 삼성선물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며 분할차트를 이용해 종목, 주기, 지표의 동기화와 추세선 작도의 다양한 툴 등 다양한 차트의 유형과 기술적 지표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고객이 설정한 시세가 도달되거나 중요 경제지표가 발표됐을 때 실시간 알림이 가능한 푸쉬알림과 시세 위젯서비스가 새롭게 제공된다.

이번 차세대 MTS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19일부터 신청가능)부터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BIG3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선물(02-3707-3699)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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