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욱(왼쪽) (주)금성백조 회장이 김형태 한남대학교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성욱 (주)금성백조 회장이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한남대는 정 회장이 15일 오전 10시 총장실에서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김형태 총장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미래엔 지금보다 더 많은 인재들이 길러져야 지역과 나라 발전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발전기금이 배움에 대한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한남대 학생들이 국가와 지역사회에 맞는 우수한 인재로 거듭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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