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규리, 오승환 열애설 부인…"도대체 뭐가 진짜지?"

오승환과 임창용의 열애설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둘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이 갈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김규리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김규리씨와 오승환씨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돌부처 한신 타이거즈 투수 오승환과 배우 김규리가 3개월째 핑크빛 열애 중으로 김규리가 일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을 만나기 위해 여러차례 출국,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스포츠 서울 닷컴은 임창용의 결혼 소식에 대해 "삼성 구단이 임창용의 열애 및 결혼 예정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경기도 분당의 집에서 예비 신부, 그리고 두 아들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오승환 김규리와 연인관계 사실무근과 임창용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은 "임창용 오승환, 임창용은 두 아이의 아빠고 오승환은 김규리와 안사귄다니 다행" "임창용 오승환, 둘다 야구도 잘하고 결혼도 잘했으면" "임창용 오승환, 언제 결혼식 올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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