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후보 소민. (사진: DSP미디어 제공 소민 티저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카라 프로젝트' 소민 "카라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겸손한 자세로"

'카라 프로젝트'의 다섯번째 후보 소민이 등장했다.

DSP미디어는 18일 오전 0시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다섯 번째 멤버인 소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DSP미디어 측은 "외모만큼 빼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소민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며 "특히 카라 '숙녀가 못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촬영 현장에서 극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민은 인터뷰에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순간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것을 토대로 열심히 하겠다"며 "카라 이름이 부끄럽지 않고 더욱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카라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합작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카라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6회로 방영되며 첫방송은 오는 27일이다.

하루에 1명씩 후보가 공개돼 18일 현재까지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 순으로 총 5명의 베이비 카라가 등장했다.

'카라 프로젝트' 소민 티저를 접한 네티즌은 "카라 프로젝트, 몇 명 영입?" "카라 프로젝트, 과연 논란 잠재우고 재기할까" "카라 프로젝트, 소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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