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4에 등장한 류덕환 윤주희(사진=OCN '신의퀴즈4'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의퀴즈4 '한강커플' 류덕환 윤주희 늦은 밤 병실에서 무슨일이?

신의 퀴즈4의 '한강커플' 류덕환 윤주희가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 '신의 퀴즈4'에서는 법의관 한진우(류덕환 분)가 1년 만에 코마 상태에서 깨어났다.

한진우가 형사 강경희(윤주희 분)의 간호 속에 의식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한진우는 오랜만에 깨어났는데도 "누구냐"라고 물어 강경희에게 기억상실증에 걸린 연기를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강경희에게 "머리를 자르니까 더 예뻐졌다"라고 말하며 묘한 감정을 전했다.

또 한진우는 강경희의 상처를 보고 "얼굴 왜 그러냐. 누가 이 예쁜 얼굴에 그랬냐"고 화를 냈다. 강경희는 "이 정도 가지고 예쁜 얼굴 안 망가진다"고 장난스럽게 한진우를 위로했다.

앞으로 류덕환 윤주희 '한강커플'의 수사와 로맨스는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1년 만에 깨어나 건강을 되찾은 한진우가 강경희와 함께 맡게 된 첫번째 사건은 희귀병인 '헤모라크리아'환자와 관련된 강력 범죄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앞프로가 궁금하다"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둘이 잘되는 거 맞나?"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잘어울린다" "신의 퀴즈4 류덕환 윤주희, 재미있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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