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첫등장 폭탄고백 "5살 연하 남친있다"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가 '슈퍼맨'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추정화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추성훈과 추정화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유도하며 자란 오누이 사이다. 추정화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는 시아버지의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야노시호는 생선에 붙은 비늘을 떼는 방법이나 미역을 불리는 방법 등을 가르쳐 달라며 끊임없이 시아버지 추계이를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때 추정화가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집을 방문했다. 추정화는 야노시호와 함께 아버지의 생일상을 준비하며 수준급 요리실력을 보여줬다.

이날 추정화는 가족들 앞에서 "결혼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는 남자랑 사귀고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추정화는 남자친구가 5살 연하이며, 6년동안 교제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교 때부터 유도를 하고 체중이 60kg쯤 나간다고 전했다.

추정화의 발언에 추성훈과 추계이는 충격을 받았다. 추계이는 "지금 몇 살인데?"라고 물었고, "5세 연하"라는 딸의 대답에 '레이저 눈빛'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를 본 네티즌은 "추정화 정말 이쁘다" "추정화 등장하자마자 폭탄발언" "추성훈 추정화 유도남매에 이어 남자친구도 유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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