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미지 /Mnet 홈페이지 발췌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김무현 PD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의 한 장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김 PD는 이날 "홍대 예선에서 한 사람의 노래를 듣다 울어버렸다"며 "6년 째 연출을 맡고 있다. 장담하는데 이번 출연자들은 정말 역대 최강급"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당하게 밝힐 수 있다"며 "이번 '슈스케6'에서 비장의 무기를 꼽자면 그건 바로 참가자들의 목소리"라고 덧붙였다.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해 현재 여섯 번째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승자는 상금 약 5억원을 받게 되며, 최근 방송인 김성주가 메인 진행자로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8월 22일 방송 예정.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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