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드림콘서트 모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림콘서트' 19일 오후 8시 예매…'20주년' 맞아 아이돌 32팀 총출동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예매가 개시된다.

19일 오후 8시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내국인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kr) 사이트, 외국인은 롯데JTB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는 '드림콘서트'는 다음달 7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의 라인업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B1A4,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등 32개 아이돌 그룹과 특별출연하는 YB(윤도현밴드)가 포함됐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회원사들과 소속 가수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이뤄진다. 공연 수익금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드림콘서트 장학금 등에 기부됐다.

자세한 내용은 드림콘서트 공식 홈페이지(www.dreamconcert.kr)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dreamconcert199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드림콘서트' 예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림콘서트 티켓팅 사수" "드림콘서트, 32개 아이돌 팀이라니 대단" "드림콘서트 벌서 20주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따.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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