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 예매 전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드림콘서트 예매전쟁, 소시·엑소 등 아이돌 총집합 '힘내라 대한민국'

국내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2014 '드림콘서트'가 6월 7일 우리곁으로 다가온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슬로건을 '힘내라 대한민국'으로 변경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EXO),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B1A4, 걸스데이, 티아라, 스피드,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탑독, 포커즈, 갓세븐(GOT7),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제국의아이들, 소리얼, 헤일로, 립서비스, 엠파이어, 씨클라운, 오프로드, 엔소닉, 베스티, 루커스, 세이예스, 제이준 등 총 32개 팀이 출연한다.

여기에 스페셜게스트 YB까지 합류해 드림콘서트 20주년의 역사적인 무대를 장식할 출연자 명단이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드림테스트 출연 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드림콘서트, 벌써 예매 시작?" "드림콘서트, 아이돌 총집합 완전 기대된다"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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