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에 출연하는 신소율 대본 인증샷.(사진:신소율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나의 거리' 신소율, 애정 듬뿍 담긴 손글씨로 "본방사수!"

'유나의 거리' 신소율이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대본 인증샷을 찍어 올려 화제다.

19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바로 JTBC를 틀어요. '유나의 거리' 1회 방송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드라마 '유나의 거리' 대본을 입에 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소율이 물고 있는 대본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손글씨가 적혀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첫 방송된 JTBC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이 다세대주택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불리며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대본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재밌었어" "유나의 거리, 신소율도 화이팅" "유나의 거리,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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