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이와세 다이스케 일본 라이프넷 사장을 초청해 '직장인 내공 전수'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라이프넷은 일본 최초의 인터넷 생명보험사다. 라이프넷은 2008년 출범 후, 일본 생명보험 시장에서 4년간 연평균 172.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와세 다이스케는 그가 집필하고 2012년 국내에 번역본으로 출간된 '평생내공, 첫 3년에 결정된다'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에 대한 노하우를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희망자는 라이프플래닛 페이스북(www.facebook.com/LifeplanetInsurance) 페이지의 댓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와세 다이스케의 사인이 담긴 저서와 사진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지난해 9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로 설립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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