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 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나나, 세계 미녀 2위 등극 "말도 안 된다 생각"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가 한 패션잡지 6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일 한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세계 미녀 2위에 등극하며 대세녀로 떠오른 나나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덕수궁, 청계천, 국립현대미술관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돌며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포토제닉한 면모를 발휘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인터뷰 중 나나의 세계 미녀 2위에 오른 소감을 묻자 "처음 소식 듣고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2위가 됐지?"라고 소감을 말했다.

새롭게 시작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출연에 대해서는 "섭외 제의가 들어왔을 때 고민하지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리얼리티가 저랑 잘 맞는 것 같다. 무대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나의 서울 특집 화보와 근황이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나나 화보 촬영 및 인터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나, 예쁘긴 하다" "나나, 요새 대세긴 대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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