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피아트 브랜드는 다음달 13~14일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를 공식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 미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남아공, 크로아티아,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최정상 아티스트와 디제이들이 총출동하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10만여명의 관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는 어보브 앤 비욘드, 스티브 아오키, 폴 반 다이크, 엠아이에이 등 일렉트로닉 뮤직계의 거장을 포함 80여팀의 디제이, 밴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오른다.

피아트 브랜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서 별도로 독립된 '피아트 스테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가자가 피아트 브랜드를 체험하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피아트 라운지와 친퀘첸토와 함께하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피아트 브랜드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후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친퀘첸토(500) 및 친퀘첸토C(500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티켓을 증정한다. 피아트 홈페이지를 통해 친퀘첸토를 시승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행사 참가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피아트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atkorea)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instagram.com/fiat_korea)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에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참가 티켓을 제공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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