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6월 분양하는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투시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성산업이 대구 달성군 유가면 테크노폴리스에서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을 6월 중 분양한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지상 18층 10개동 639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67~84㎡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실속형 규모로 설계됐다.

사업지는 올해 개통예정인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의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진입도로는 대구4차순환도로와 연결돼 대구도심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이밖에도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88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갖춰져있어 교통환경이 뛰어나다.

사업지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분원과 초·중·고교와 인접하다. 단지 동측에 계획된 유치원과 남서측에 들어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2016년 3월 개교예정이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과 가까이에 있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실내체육관,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종합체육관을 개관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의 현풍천, 단지 동측에 약3만8000㎡의 비슬구천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교육과 교통, 자연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단지 내 테마공원 '에버그린파크'는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데크형설계를 적용했고 축구장의 2배 면적(1만4000㎡)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외부 산책로와 조깅트랙, 캠핑데크를 배치해 혁신적인 단지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대구수목원 앞에 분양홍보관(634- 8922)을 운영 중이다.

테크노폴리스 화성파크드림 위치도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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