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AK플라자가 애경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친다.

AK플라자는 AK멤버스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총 6만명에게 백화점 스페셜 패키지에 담긴 '애경 60주년 기념 비누'를 증정한다. 또 SPA브랜드 제이케이(JEIKEI)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청바지 6000장을 2만원에 판매한다. 청바지 3장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60주년 기념 에코백'을 준다.

이 외에도 AK플라자는 전 점에서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AK멤버스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에 따라 5% 상품권을, AK신한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오는 25일까지 지하1층과 1층 행사장에서 '60주년 기념 6대 기획전'을 통해 스포츠, 아웃도어, 가정용품, 여성커리어, 영캐주얼, 여성캐주얼 등 6개 카테고리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23일 하루 동안 '소노비' 지갑, '더와치스' 메탈시계, '밀라숀' 토트백 등 19개 품목을 6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25일까지 '유명브랜드 6대 특별 기획전'을 열고, 금강그룹, 삼성에버랜드, 바바패션, 비너스,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브랜드 상품을 10~8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이달 28일까지 평택시 어린이 체육활동 후원을 위한 '엔젤 사커(Angel Soccer) 자선 바자회' 기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주점에서는 26~28일 AK멤버스카드로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00명에게 스파크, 2080치약, 트리오 등의 애경 생활용품을 증정한다.

AK몰(akmall.com)에서도 '추적 60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립기념일은 다음달 9일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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