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도식이 오늘(23일) 봉하마을서 거행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노무현 5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서 진행 "안철수·이정희 참석"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진행된다.

22일 노무현 재단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 5주기 추도식은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추도사, 추모영상, 유족 인사말, 참배 등 순서로 거행된다.

추도식은 '사람사는 세상' 공식홈페이지와 팩트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3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무현 5주기 추도식, 야권인사 다모였네" "노무현 5주기 추도식, 봉하마을 사람 많겠다" "노무현 5주기 추도식, 벌써 5년이나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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