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여성의류 쇼핑몰 '캣츠비'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렛미인' 허예은, 쇼핑몰CEO·모델 근황 공개…'인생역전'으로 기부도

'렛미인'의 주인공 허예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케이블TV 스토리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렛미인 시즌2'에 출연했던 허예은의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속 허예은은 쇼핑몰 CEO로 성공해 직접 모델이 돼 촬영을 진행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렛미인'의 주인공 허예은이 쇼핑몰 CEO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스토리온 영상 캡처)

그는 쇼핑몰 수익이 많지는 않지만, 그 일부를 경제적 이유로 치료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병원 검사, 치료비 지원은 물론 정서적인 문제를 겪고있는 아이들을 위해 심리치료 비용도 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허예은은 "렛미인 출연 이후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다.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점이 가장 달라진 점이다. 앞으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허예은은 '렛미인 시즌2' 6회에 출연해 심각한 주걱턱 외모와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렛미인 선정 후 변신에 성공해 엄청난 화제가 됐다.

한편 '렛미인'은 오는 29일 밤 11시 시즌4로 돌아온다.

'렛미인' 허예은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허예은, 렛미인으로 당당하게 새 삶을 살고있는 모습 보기 좋다" "허예은, 렛미인으로 인생이 확 바뀌었네" "허예은, 자신감있는 모습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