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류현진(사진:SBS'런닝맨'방송화면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과 무슨 사이? "과거 백허그하며 야구 가르쳐줘"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에 네티즌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수지가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과거 류현진이 인터뷰에서 "수지가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어 수지의 시구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당시 류현진은 수지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가르쳐주면서 백허그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수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지는 ‘DODGERS♥ RYU99. 류현진 선수 힘내요!!'라는 플래카드를 직접 들고 류현진을 응원했다.

수지 다저스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지 다저스 시구, 기대된다"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은 좋겠네" 수지 다저스 시구, 류현진 경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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