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김아중, 전지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청순매력 vs 김아중 반전노출 '드레스 대결'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의 배우 김아중과 전지현의 드레스가 화제다.

27일 제50회 백상예술대상 행사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는 배우 김아중, 전지현, 송강호를 비롯해 개그맨 신동엽, 유재석 등 국내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MC로 등장한 김아중은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과감하게 등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열풍을 몰고 온 전지현은 연분홍 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줬다. 긴 머리와 어우러진 드레스 자태는 전지현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은 전지현이 영화부문 대상은 배우 송강호가 받았다.

전지현 김아중 드레스를 본 네티즌은 "전지현,김아중 둘 다 여신" "전지현, 김아중 저렇게 생기고 싶다" "전지현, 김아중 백상의 여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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