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제주호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에서 운영하는 켄싱턴제주 호텔은 올 여름 최고의 장소에서 최상의 휴식을 선사할 루프탑 인피니티풀인 '스카이피니티'를 열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루프탑 인피니티풀인 '스카이피니티'는 옥상층에 위치한 수영장이다.

25m 길이의 스카이피니티, 6인이 들어갈 수 있는 자쿠지, 선데크 테라스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성인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즐길 수 있다. 매일 호텔 디제이가 분위기있는 음악도 선보이는 풀사이드 파티도 개최될 예정이다.

스카이피니티는 호텔 투숙 고객 또는 호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켄싱턴제주 호텔은 올포원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올포원서머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조식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런치와 디너 혜택 사항에 따라 올포원 데이 라이트 서머 패키지, 올포원 나이트 서머 패키지 두 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