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올가브라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압력솥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국내 최초 현미 전용 압력솥 '올가브라운(ORGA BROWN)'을 29일 선보였다.

단시간 내 107.8㎪(키로파스칼)의 강한 압력을 가해 주는 '가마솥 압력공법'을 적용해 현미를 사전에 불리지 않고도 바로 취사가 가능하다. 높아진 내부 압력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도 기존의 5중에서 7중으로 강화했다.

현미는 고혈압·당뇨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지만, 쌀에 겨와 눈이 그대로 붙어 있어 일반 압력솥으로도 1시간 이상 불려서 밥을 지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용량은 3.0ℓ(4인용)로 출시되며 백화점내 PN풍년 매장, 할인점,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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