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C2K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그룹 엔소닉이 디지털 싱글 '미치겠네' 음원 오픈과 함께 컴백에 들어간다.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는 29일 "금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엔소닉의 신곡 '미치겠네'를 공개한다"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 풀버전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소닉은 이번 '미치겠네'를 통해 기존의 콘셉트 외에도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멤버(시후·민기·시온·제이하트·최별·블랙제이) 모두 이전 '런앤런' 활동 당시와 비교해 내적 성숙은 물론이고 체중 감량을 통해 더욱 날카로운 맵시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농담처럼 던진 한 마디에 멤버들이 운동과 식단 조절을 시작했다"며 "그들 스스롤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이 흡족했다"고 전했다.

한편, 엔소닉은 금일 음원 공개에 이어 오는 6월 7일 '2014 드림콘서트'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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