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배스킨라빈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가 6월 이달의 맛으로 과일과 야채를 사용한 신개념 샤베트를 맛볼 수 있는 '아빠의 싱싱농장'을 출시한다.

'아빠의 싱싱농장'은 시원 상큼한 '스트로베리&비트 샤베트', 향긋한 라임과 신선한 오이의 찰떡궁합 '라임&오이 샤베트', 새콤달콤한 '오렌지&당근 샤베트' 등 세 가지 맛의 샤베트가 어우러진 제품이다. 과일의 상큼한 맛은 더하고 야채의 영양소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상큼하고 시원한 웰빙 제품을 선보이고자 아빠의 싱싱농장을 출시하게 됐다"며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독특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1일에는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가 진행된다.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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