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FC)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KFC(www.kfckorea.com)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피크닉박스'를 선보인다.

KFC '피크닉박스'는 KFC 대표 메뉴인 치킨과 버거 외에 사이드 메뉴, 음료를 포함한 스페셜 세트 메뉴로 푸짐한 양과 알뜰한 가격이 특징이다. 메뉴는 '치킨 피크닉박스'와 '치킨&버거 피크닉박스' 2종이다.

'치킨 피크닉박스'는 치킨8조각과 크런치윙4조각, 코울슬로2개, 웨지감자1개, 캔콜라4개로 구성됐으며 '치킨&버거 피크닉박스'는 치킨5조각과 징거버거1개, 치킨불고기버거1개, 코울슬로2개, 웨지감자1개, 크런치윙4조각, 캔콜라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만6900원, 2만5900원이다.

KFC 관계자는 "푸짐한 구성과 시선을 모으는 제품 패키지에 많은 고객들이 호응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치킨, 버거 외 사이드 메뉴로 구성의 변화를 줘 피크닉 메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