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119 상황요원을 상대로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상황별 전화응대 방법 등 진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9일과 30일 시청 17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19 상황요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KT 고객만족팀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해 상황별 전화응대 방법, 전화응대 핵심 기술, 목소리 훈련, 불만 고객 응대 요령 등이 진행됐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응대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119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