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4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가 호국철도기념관 개관 1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나라사랑음악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레일은 호국철도기념관 개관 1주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철도유가족 및 참배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음악회’를 31일 호국철도기념관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대전현충원에서 처음 열리는 교향악단 연주회로서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단원 100여명이 출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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