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애슐리)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2014 SUMMER메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여름 메뉴는 'Who’s the WINNER?'라는 콘셉트로 준비, 각 메뉴들이 애슐리의 '대표메뉴'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구도로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메뉴로는 육즙이 살아있는 '영양떡갈비', 홍합, 오징어와 숙주를 함께 볶아낸 '해물 볶음 우동', 할라피뇨와 마늘쫑채를 오리엔탈 스파이시 소스에 볶아낸 '오리엔탈 스파이시 파스타' 등이다.

여름 메뉴 출시와 동시에 애슐리 홈페이지에서는 '8강 토너먼트 이벤트'를 진행 '위너'를 가려낸다. 토너먼트 단계별 더 맛있고, 선호하는 여름 메뉴를 선택해 투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매 단계마다 10명을 추첨하여 애슐리 식사권을 선물로 증정하며 7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시물 URL을 애슐리 공식블로그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애슐리 식사권을 증정하는 블로그 이벤트도 연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애슐리 여름메뉴는 전세계 축구팬들이 기다렸던 브라질 월드컵대회에서 착안, 메뉴들끼리 경쟁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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