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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를 찾은 유정복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오른쪽)와 부인 최은영씨가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집어넣고 있다. |
유 후보는 이날 오전 6시 20분경 부인 최은영씨와 함께 구월2동 주민센터 4층 제1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긴장한 듯한 표정으로 투표소를 찾은 유 후보는 부인 최 씨와 함께 나란히 투표를 한 후 "인천의 내일과 시민의 행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하고 지혜로운 투표를 하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희망의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꿈은 잘 꾸셨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웃으며 투표장을 나섰다.
이날 유 후보 는 투표후 구월2동 관계자와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자택으로 향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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