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여야는 오는 11일과 12일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유은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11일과 12일 오전 10시에 교섭단체 연설을 위한 본회의가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 원내대변인은 5일 오후 4시에 KBS 이사회 개최를 언급하며 "이사회는 길환영 KBS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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