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FC)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KFC(www.kfckorea.com)가 이달 선보이는 'Sogood Week'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일주일 간 '치즈징거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Sogood Week'는 KFC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기념해 KFC의 대표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치즈징거버거'를 2900원에 즐길 수 있다.

KFC '치즈징거버거'는 2009년에 한정 메뉴로 처음 선보인 후 고정메뉴로 자리 잡았다. 푸짐한 치킨 통가슴살과 매콤한 살사소스, 슬라이스 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KFC를 대표하는 징거버거 라인의 제품으로 지금까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할인된 가격과 특별한 맛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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