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바로 만드는 요리초' 3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60년 발효명가 샘표식품이 여름을 맞아 '바로 만드는 요리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로 만드는 요리초는 다양한 식초요리를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바로 만드는 간장초절임 요리초', '바로 만드는 피클 요리초', '바로 만드는 초무침 요리초' 등 3종이다.

바로 만드는 간장초절임 요리초는 간장과 레몬이 어우러져 각종 채소에 붓기만 하면 고기요리에 어울리는 상큼한 간장초절임이 완성되는 제품이다. 바로 만드는 피클 요리초는 월계수 잎, 통후추 등 피클링 스파이스를 잘 우려내 향긋한 피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2종 모두 희석하거나 끓일 필요 없이 제품을 붓고 약 하룻동안 숙성시키면 그대로 요리가 완성되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이 가능하다.

바로 만드는 초무침 요리초는 매실, 레몬, 다시마, 마늘 등으로 맛을 내어 초무침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간장, 겨자, 고춧가루와 같은 기본 양념만 있으면 별도의 양념 없이 맛내기 까다로운 초무침 요리가 완성된다. 특히 패키지 뒷면에 양념 배합비가 자세히 제시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바로 만드는 요리초 3종은 합성감미료 및 합성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온 가족이 먹는 식탁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구입은 가까운 대형마트 및 샘표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640∼423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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