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산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업계의 경쟁도 뜨겁다. 너나 할 것 없이 다양한 컨셉의 유산균을 출시하고 있는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비타민하우스의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 이다.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미야이리균은 낙산균으로 우수한 장내 유익균으로서 주위 환경이 열악한 조건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장관내의 비피더스균 등 장내유산균류의 증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평소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 활동량이 적은 직장인과 수험생, 장내 유해균이 걱정되는 아이들의 경우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산균 중 훌륭한 유익균인 미야이리균을 주원료로 했다는 점 이외에도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가 따로 있다.

바로 우유만 먹으면 속이 불편한 이들을 위한 유산균이라는 것! 기존에 유산균 섭취시 가스가 차거나 설사를 하는 등 불편함을 느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벌써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이다.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은 유제품만 먹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아이와 어른들에게도 섭취가 용이하도록 無유당, 無설탕으로 기존의 유산균 제품들과 다르게 유당성분을 완전히 배제했다.

또 미야이리균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를 형성해 위산에 강하며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여 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장내 생존률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하우스 E-biz팀 제갈은혜 팀장은 “유산균이 장내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일부 우유 소화가 어려운 유당불내증으로 유산균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어 속이 편안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며 " ‘온가족 순(純) 미야이리균’으로 편안하게, 장내 건강을 튼튼히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1588-8529, www.vhmall.co.kr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