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노루페인트(대표 김수경)는 10일 실내온도 상승을 막아주며 에너지 절감효과가 우수한 ‘에너지세이버 열차단 유리페인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여름철 30도를 웃도는 태양광의 적외선을 차단해 실내온도 상승을 방지하고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 피부보호 및 내부 인테리어를 보호할 수 있으며 반투명 효과로 개인 사생활등 프라이버시를 보호 할 수 있는 고기능성 페인트이다.

사측 관계자는 "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원의 테스트결과 20~3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어, 여름철 냉방전기료 등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차단 유리페인트 제품 구입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판매점에서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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