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운데)와 헤아림 봉사단원들이 경기도 이천시 소재 배 농가를 방문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배 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에는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유해 조류와 곤충으로부터 과일을 보호하기 위해 배 봉지 씌우기 작업을 진행했으며 김매기 작업도 실시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1사1촌 자매결연과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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