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웨딩 화보. 남편은 사업가(사진: 듀오웨드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엄지인 남편 웨딩화보 속 연예인급 외모 "젠틀한 사업가"

엄지인 K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듀오웨드 측은 엄지인 아나운서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서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엄지인 아나운서 옆에는 훈훈한 외모의 예비 신랑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관계자는 "밝고 사랑스러운 신부와 깔끔하고 젠틀한 신랑이 긴 촬영 내내 서로 배려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 후,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동안 KBS2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KBS1 '뉴스9'의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1 '우리말겨루기'를 진행하고 있다.

엄지인 남편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엄지인 남편, 진짜 잘생겼다" "엄지인 남편, 너무 잘어울려" "엄지인 남편, 무슨 사업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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