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화난 얼굴 (사진: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사랑의 분노 "사랑이 화났추!"…찡그린 얼굴도 깜찍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사진이 화제다.

10일 추사랑 공식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홀로 서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이는 노란 원피스에 초록색 카디건을 걸치고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찡그린 표정에도 사랑이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사랑이가 무엇 때문에 울상인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추사랑 사진을 본 네티즌은 "추사랑, 아 귀여워" "추사랑, 유토 때문에?" "추사랑, 뭘 해도 사랑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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