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기념 이벤트 실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KB국민카드가 브라질 월드컵 공식 스포서인 비자카드와 함께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KB국민 비자신용카드 및 비자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KB국민카드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성적에 따라 최대 1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4강 진출 시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100%를 캐시백 하고, 8강 진출 시 50%, 16강 진출 시 25%를 캐시백 해 준다.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행사기간 중 이용 금액의 50%(최대 50만원)를 캐시백 해 준다. 행사 응모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달 23일 18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행사기간 중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KB국민 비자체크카드를 발급받고 20만원 이상 사용 시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전 국민적 염원을 담아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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