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호영, 채리나 봉변…민망한 손위치 "어딜 만지는거야"

'셰어하우스' 손호영이 채리나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최근 온스타일 '셰어하우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7회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셰어하우스'에 놀러온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셰어하우스' 출연진들은 더워진 날씨에 근처 냇가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냇가에 쭈뻣쭈뻣 서있던 여자 출연자들을 본 손호영은 한 명씩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그런데 손호영이 채리나를 안고 물가로 데려가려 하는 과정에서 손이 채리나 허벅지 사이로 가며 다소 민망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출연자들은 폭소했다.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손호영 채리나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손호영 채리나, 너무 민망하잖아" "손호영 채리나, 빵 터졌네" "손호영 채리나,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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