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회 현황.(사진:페이스북 TBS 교통방송 생활정보센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역 집회, 행진, 서울역에서 인권위까지…"2개차로 막고 이동중"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 빈민해방실천연대 등 노동·농민·빈민 단체들이 서울시 집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3시 서울역광장에서는 노점상 협회가 '노동인권유린 삼성규탄, 민중생존권 쟁취 시국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 tbs 교통방송 생활정보센터는 "이날오후 4시 20분께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 모여있던 집회인원들이 서울역광장을 출발하여 숭례문 방면으로 하위 2개차로 막고 이동하고 있으니 주변도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시위 행진 구간은 '서울역광장 → 숭례문 → 한국은행R → 을지로입구 → 인권위'순서다.

인권위는 국가인권위원회를 뜻하며 서울 중구 무교로에 위치해있다.

서울역 집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울역 집회, 도로이용 주의 해야겠다" "서울역 집회, 서울역부터 인권위까지?" "서울역 집회, 제대로 하는 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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