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11' 보호 커버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글로벌 축구 스타와 함께 하는 '갤럭시 11' 캠페인을 국내에서도 이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청용 등 각국을 대표하는 축구 스타로 구성된 '갤럭시 11'은 전 세계 소비자들이 축구 스타와 삼성 전략 제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11' 캠페인에 맞춰 이동통신 3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갤럭시S5 구매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11' 보호 커버를 증정한다. '갤럭시 11' 보호 커버는 갤럭시S5를 구매한 후, 각 통신사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11' 선수들이 갤럭시S5와 기어2, 기어 핏을 활용해 외계인과의 경기를 준비하는 훈련 영상을 지난 달 공개한 데 이어, 지구의 운명을 놓고 외계인과 겨루는 3D 애니메이션 영상 '갤럭시 11 : 더 매치' 전반전 영상을 지난 9일 새롭게 공개했다.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11' 팀 선수를 플레이하며 외계인과 축구 대결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을 통해 새로운 재미 역시 선사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은 삼성앱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신촌 스타광장에서는 갤럭시S5와 기어핏을 체험하며 '갤럭시 11'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제품 체험존과 함께 실제 크기로 재현한 메시, 호날두, 이청용, 루니 등 유명 축구 선수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모바일 게임 '스트라이커 사커 갤럭시 11' 게임존, OX 퀴즈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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