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주광덕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기자들과 만나 "주 비서관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6·4 지방선거까지만 근무하고 싶다며 사의를 표했다"고 전했다. 주 비서관은 변호사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며 차후 총선을 준비할 수 있다는 의사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주 비서관은 19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한 바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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