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19일, 20일 이틀간 한국투자증권 본사 5층 강당에서 중국과 미국투자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제8회 월간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일 오후 5시에는 지난 5월19일부터 23일간 한국투자증권이 중국 북경, 보정, 장사, 상해에서 진행한 중국기업 탐방 내용에 대해 강의하고, 20일 오후 5시에는 미국 자동차와 스마트폰 업계의 대표종목인 포드와 애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선 신청자 선착순 70명에 한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와 고객센터(1544-5000), 해외투자영업부(02-3276-5300 / 24시간)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