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수시 국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3일 ‘행복 김치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열무 물김치를 담가 경로당 16개소와 독거노인 36세대에 총 52박스(3kg)를 전달했다. 강동규 국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작은 관심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