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의 핑크빛 열애설이 전해졌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유리 안성현, 동갑내기 핑크빛 열애설…소속사 "본인 확인 중"

배우 성유리(33)와 골프선수 안성현(33)의 핑크빛 열애설이 전해졌다.

17일 한 연예매체는 "배우 성유리가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안성현과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성유리 본인에게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며 "현재 성유리는 브라질 현지에 있으며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 일단 확인 한 뒤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선수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안성현 성유리 연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성현, 훈남이네" "안성현, 성유리 진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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