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한 남편과 다정한 모습(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혜영 재혼, 금융 전문가 남편과 유럽여행 얼굴 맞대고 "행복해"

배우 이혜영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여행 사진을 공개한 후 이혜영과 재혼한 남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이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여행, 니스"라는 글과 함께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혜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만큼 이들 부부와 가까운 사이다.

또 이혜영은 16일에는 "신랑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재혼 3년차 잉꼬부부의 모습을 과시했다.

이혜영의 현재 남편은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로 기업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졌다. 앞서 이혜영은 2004년 6월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2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9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1년 7월19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혜영 재혼 남편을 본 네티즌은 "이혜영 재혼, 결혼 잘 했네" "이혜영 재혼, 행복하게 사세요" "이혜영 재혼, 여행도 다니고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