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여수 파티랜드 3층 크리스탈홀에서 여수지역 고객을 위한 '주식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증권과 함께하는 증시전망과 Hot한 종목 찾기'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리서치센터 추희엽 연구위원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유망 투자 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온스탁(ON stock) 증권방송 이종일 팀장이 '전문가 매매기법'을 주제로 본인만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주식투자 세미나는 여수지역 투자자들의 투자정보 니즈에 부응하고자 마련 됐다"며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진단과 투자 전문가의 매매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유선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