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재혼한 남편과 다정한 모습(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혜영 재혼 남편과 볼 맞대고 민낯 셀카 '닭살 부부 인증'

이혜영의 남편이 화제다.

이혜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남편과 다정히 볼을 맞대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혜영은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혜영은 지난 2004년 오랜 연인이었던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2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9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혜영 재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혜영 재혼, 이제 행복해서 다행" "이혜영 재혼, 언제 했어?" "이혜영 재혼, 남편이랑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